전입/편입 문의

초6, 초3 전입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3년 홈스쿨링을 하던 (현) 둘째 6학년, 셋째 3학년 딸들을 공교육 초등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학습하고 학교생활을 따라가는 일은 수월하고 오히려 주도적이고 적극적이며  반대표 등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잘 지내 보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자녀교육 지침과 많이도 벗어나 있는 공교육의 인본주의 교육의 폐해로 학생들의 영혼이 망가져 가는 것에 참 힘이 듭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그 속에서  

계속적인 영적 전쟁( 미디어에서 본 것을 흉내, 스마트폰, 유해한 책, 욕설 등 거친 언어들 ) 을 치르고 있습니다.  

다시 홈스쿨링을 기도해 보기도 했지만, 지금 엄마 아빠가 교회 사역을 시작한 지 1년 7개월째라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기독학교에서 결이 같은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교육을 받아보기로 기도 중에 결정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는 홈스쿨링으로 중학교까지 공부하고 ( 어디까지 부모 기준 ^^ ) 지성 영성 부분이 성숙하고 단단하게 훈련이 어느 정도 된 후에  스스로 영어로 공부하고 싶어져서 유학은 어렵고 하여 기도 중에 가이드해 주신 공립 국제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첫째를 보면서 더욱 간절해지는 것은 16살 이전에 믿음의 반석이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공립 국제 고등학교인데 예배 동아리를 만들어서 주 1회 모여 30~50명 학생들이 예배를 드리게 되는 현장을 보면서 더욱 대한민국의 교육의 현장 교육부 학교들을 품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열성인지 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육의 가나안을 쫓아가시던 (고) 정기원 교장선생님을 떠올려 봅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 대안교육 기독국제교육 기관을 입학하여 다녀보고 학부모 기도모임에 참여하면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기독가정과 학교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구나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현장을 경험하고 여전하지만 믿음의 견고함과 하나님의 계획하심 안에서 이겨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첫째에게 열심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나누고 생각하고 품었던  그 초심을 쫓아 다시 광야길을 나서 보려고 합니다. 

성경적 교육이 기반이 되는 광성드림학교를 위해 기도를 먼저 심고 있습니다. 

저희집 둘째 셋째에게 입학의 기회가 오는 것이 하나님 계획 안에 있다면 참 기쁜 일이겠습니다.  경쟁이 심한 것 같아서요,,,^^

글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 안에서 선생님들과 학교의 모든 스탭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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